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사랑하고 응원하시는 팬 여러분! 매주 바쁜 일상 와중에 잠시라도 재미와 웃음, 활력이 필요하시나요? 그럼 잘 들어오셨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축구에 진심인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청하시면서 잠시나마 웃음과 재미를 느껴보세요! 오늘은 2024년 2월 21일 방송된 슈퍼리그 티켓을 놓고 구척장신과 탑걸의 숨 막히는 승강전이 펼쳐졌습니다. 제4회 슈챌리그 승강전 FC 탑걸 VS FC 구척장신의 지옥의 데스매치 경기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별 감독들의 전략, 팀별 전후반 경기내용과 선수들의 활약상, 팀별 선수들의 활약상 다시 보기, 골때녀의 새로운 소식, 다음 경기 예고편 등 다양하고 재미와 웃음, 감동 가득한 내용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조금이나마 재미와 웃음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내용들을 쉽게 보실 수 있게 아래 버튼을 통해 남겨 드리겠습니다.
1. 슈퍼 & 챌린지리그 승강전 FC탑걸 VS FC 구척장신 |
2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제4회 슈챌리그 최후의 매치, FC 탑걸과 FC 구척장신의 승강플레이오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골때녀 세계관 내에서 승강전 세 번 모두 챌린지리그가 승리를 가져간 만큼 탑걸은 이번 경기 승리로 슈퍼리그 재입성을 노렸습니다. 슈퍼리그에서 단 한 번도 강등된 적 없는 붙박이 팀 FC 구척장신은 슈퍼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구척장신은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전체 전력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고, 탑걸은 공민지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교체 선수 없이 5명의 선수가 풀타임으로 출전해야 했습니다.
2. FC 탑걸 VS FC 구척장신 승강전 경기내용 |
2.1. 전반전 경기
전반전 초반 탑걸은 빌드업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척장신은 이를 놓치지 않고 이현이 & 허경희 콤비의 합작 공격으로 계속해서 기세를 끌어올렸습니다. 기세를 끌어올린 구척장신은 이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까지 연결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반 3분 탑걸의 백패스를 노리다 재빠르게 낚아챈 헐란드 허경희가 멋진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독감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헐란드 허경희의 멋진 선제골이었습니다. 탑걸의 최진철 감독은 빠르게 작전타임을 가지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탑걸 선수들은 자신감을 끌어올리며 다시 전의를 다졌습니다. 최진철 감독의 격려는 곧 효과를 보였습니다. 유빈의 킥인을 받은 탑걸 에이스 킥보경이 깜짝 동점골을 터뜨리며 최진철 감독의 격려에 보답했습니다. 양 팀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백패스 낚아챈 헐란드 허경희의 멋진 선제골!
최진철 감독의 격려에 보답하는 탑걸 에이스 킥보경의 깜짝 동점골!
2.1. 후반전 경기
후반전이 시작되고, 탑걸은 후반 초반부터 역전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잡은 채리나가 자신감 넘치는 솔로 플레이로 귀중한 역전골을 터뜨린 것입니다. 두 골을 연달아 실점한 구척장신은 한 골을 위해 공격력을 폭발시켰지만 계속해서 골대를 맞는 불운에 동점 기회가 막히고 말았습니다. 패배 그림자가 드리워진 구척장신의 모습에 이영표 감독은 구척이 아나콘다랑 같이 축구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 간다며 아나콘다한테도 별로 안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는 2 대 1 탑걸의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로써 탑걸은 슈퍼리그로 승격됐으며 구척단신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챌린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탑걸의 리더 채리나, 단독 솔로 플레이로 만든역전골!
[2월 28일 예고] FC발라드림 VS FC월드클라쓰, 사상 첫 서포터즈 앞 경기의 승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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