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월드클라쓰 VS FC 발라드림 연장전&올스타리그 출범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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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월드클라쓰 VS FC 발라드림 연장전&올스타리그 출범 드래프트

이슈&롱테일 2024. 3. 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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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C 월드클라쓰 VS FC 발라드림 연장전 결과

챔피언매치 승부차기 결과

올스타리그 출범 드래프트

올스타리그 개막전 예고, FC 최성용 VS FC 백지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사랑하고 응원하시는 팬 여러분! 매주 바쁜 일상 와중에 잠시라도 재미와 웃음, 활력이 필요하시나요? 축구에 진심인 골 때리는 그녀들을 시청하시면서 잠시나마 웃음과 재미를 느껴보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3월 6일 방송된  FC 발라드림 VS FC 월드클라쓰 챔피언매치 연장전과 승부차기 경기 결과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연장전 경기내용과 승부차기 결과, 그리고 새롭게 출범한 올스타리그와 감독들의 드래프트 결과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통해 쉽게 보실 수 있도록 남겨드리겠습니다.

FC 월드클라쓰 VS FC 발라드림 연장전 결과

 

지난주 2대 2 스코어로 연장전에 돌입한 FC 월드클라쓰와 FC 발라드림의 챔피언 매치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골든골로 승부를 가리는 연장전에 돌입하자 발라드림은 많이 지친 모습을 보였고, 최성용 감독은 그에 따라 적절한 포지션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에 대항하는 월드클라쓰는 팀의 강점인 강철체력에 자신감을 보이며 킥인으로 승부를 가리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양 팀은 서로 역습 찬스를 주고받으며 호시탐탐 골든골을 노렸지만 최후의 방패인 리사와 케시의 벽을 뚫지 못하고 득점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챔피언매치 승부차기 결과

 

용호상박의 승부는 골든골 없이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 월드클라쓰의 카라인, 사오리, 애기가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발라드림의 경서와 서문탁이 실축하며 승부는 4번 키커 나티의 발끝에 달렸습니다. 멀티골 활약의 주인공 나티는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켰고, 월드클라쓰에 통합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올스타리그 출범 드래프트

 

 

조재진 감독

이번 올스타리그는 그동안 슈퍼리그와 컵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조재진, 최진철, 백지훈, 최성용 4명의 감독이 각각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팀을 새롭게 선발해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제비 뽑기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조재진감독은 재밌는 경기,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라면서 골키퍼 포지션부터 선수를 뽑기 시작했습니다. 원더우먼 후방을 책임진 키썸을 1순위로 선택한 데 이어 발라드림의 경서, 스밍파의 심으뜸, 구척장신의 이현이, 국대패밀리의 황희정, 나해미 등 수비수 없이 전부 공격수만 지명해 선후배 감독들 뿐만 아니라 현장 제작진까지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성용 감독

3순위를 뽑은 최성용 감독은 골때녀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손꼽히는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을 필두로 월드클라쓰 골키퍼 케시, 원더우먼의 김가영, 불나비의 이승연, 스밍파의 히밥, 월드클라쓰의 카라인 등 공수 안정된 기량을 보유한 선수들로 대비를 이뤘습니다.

 

백지훈 감독

2순위를 뽑은 백지훈 감독은 발라드림의 서기, 골때녀 에이스인 탑걸의 김보경, 개벤져스의 김승혜, 아나콘다의 골키퍼 오정현, 월드클라쓰의 나티, 액셔니스타의 이혜정을 선발했습니다.

 

최진철 감독

4순위를 뽑은 최진철 감독은 구척장신의 허경희, 불나비의 강보람, 아나콘다의 윤태진, 탑걸의 채리나, 개벤져스의 오나미, 발라드림의 골키퍼 리사 등으로 진영을 구축했습니다.

 

올스타리그 개막전 예고, FC 최성용 VS FC 백지훈

 

올스타 리그의 서막을 여는 첫 번째 경기는 역대 최고 승률로 지각 변동을 일으킨 최성용 감독과 승리의 파랑새로 귀환한 백지훈 감독이 경기를 펼칩니다. 두 감독 중 첫 승리를 거머쥐고 명장 타이틀을 굳건히 지킬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성용 감독은 공격수에 정혜인-김가영, 수비수에 히밥-이승연-카라인, 골키퍼 케시까지 각 포지션별로 골때녀 탑티어를 자부하는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전무후무한 역대급 조합에 드래프트 현장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습니다. 최성용 감독은 경기에 앞서 멤버들의 개인 기량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사이언스 장비를 활용한 신식 훈련 '라이트 모션탭 훈련'을 시도했습니다. 필드 내 시야 확보 및 볼 컨트롤 능력 강화가 주목적으로 장비에 불이 들어옴에 따라 동시에 정확한 위치로 슈팅을 때려 넣는 방식을 통해 순발력을 높인 공격 축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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